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
2017. 8. 5. 16:38ㆍ음악
너무 더워서 갈까? 말까? 를 망설이다 그럴 땐 가라는 말이 생각나서 갔는데 가기를 정말 잘했다.
단순하게 내가 알고 있던 하모니카 연주가 아니었다. 하모니카를 하고 싶어 시작해서 중간에 사정이 생겨
그만 두었다가 다시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수많은 연습이 힘들어 늘지를 않는다. 노느니 염불한다는 식의
연습은 아닌건 아는데 핑계가 많다.
2017년 제5회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무더위를 잊게 해 주었다.
전 세계 최고 실력을 지닌 연주자들의 콘서트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까지 진행중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인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아왔던 리 오스카가 출연하는 '리 오스카 and Friends'가 오프닝 콘서트로서 준비되었으며, 그 외에도 평창문화올림픽 퍼포먼스, 시민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갈라 콘서트,
세계 명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세미나)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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