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회장이 된 연아 .
2018. 9. 18. 22:31ㆍ쌍둥이 모습들
연아는 모든것에 욕심이 많아서 뭐든 하려하고 한다. 수학이 재미있다는 아이다.
떨어지는 것이 싫어 회장 후보를 안 나가더니 이번엔 친구가 "넌 될꺼야 "
했다고 투표 전 날 나가겠다고하며 발표원고는 자기가 써야 한다며 써서 몇번 읽어 본다.
떨어져도 괜찮다. 그런것도 다 경험이고 안되면 내년에 또 도전하면 된다고 하고 보냈다.
학교가 끝날때까지 궁금했는데 전화가 왔다. 회장이 되었다고. 만약 떨어졌다면
마음에 상처가 ..
승혁이도 나간다고 했는데 장염이 걸려 열이 많이 나고 설사를 하는 바람에 학교를 못 갔다.
1학기에 친구가 추천을 했는데 안 한다고 딱 잡아 떼더니 왠일로 후보로 나가 보겠다고 했는데
아마 회장에 운이 없나보다 우리 승혁이는...
할머니가 자랑질 하다.
'쌍둥이 모습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학교 졸업식 (0) | 2020.02.22 |
---|---|
싱가폴 여행에서 ..연아 ,승혁 (0) | 2019.12.08 |
만화박물관 (0) | 2018.09.11 |
베트남 / 호이안/다낭 에서 즐거운 한 때 (0) | 2017.11.06 |
연아의 한문 6급 시험날 170218 (0) | 2017.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