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식

2020. 2. 22. 10:34쌍둥이 모습들







2020 2월24일

우리 연아, 승혁이 졸업식이었다.

13년전 2kg이라는 적은 몸무게로 태어나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자라준 우리 쌍둥이들 너무 감사하고 대견하다.

우리 승혁인 학교 가기 싫다고 울며 불며 갔던 학교 생활 그래도 가끔 학교가기 싫다고 말하면서도 무사히 졸업을 했다.

할머니는 가슴이 뭉클하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코로나19 때문에 엄마들은 학교도 오지 못하게 하고 졸업식은

교실에서 반친구들과 마쳤다.

예기치 못한 일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 난다는걸 아이들도 배웠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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