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페이버릿 The Favourite ; 왕의 여자
2019. 3. 28. 12:58ㆍ영화, 연극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는 18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이다. 여왕을 등에 업고 왕실을 좌지우지하던 두 여자가
여왕의 총애를 독차지하기위해 치열한 암투와 정쟁을 벌인다는 내용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는 이미 지난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심사위원대상과 여우주연상(올리비아 콜맨)을 수상했다. 기발하고 노골적인 블랙코미디라는 게 해외 평단의 대체적인 반응. 엠마 스톤이 처음으로 노출을 시도한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의 맥락상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스톤이 감독에게 먼저 누드를 제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