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수국 축제를 보려고..
2020. 7. 19. 13:09ㆍ우리나라 이곳저곳
수국을 좋아하는 나는.
축제를 한다기에 갔더니 이미 거의 진 상태였다.
수목원은 몇 년만에 갔더니 나무는 숲을 이루고 푸르름이 도회지에서 피곤했던 눈을 시원하게
하며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은 우리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기 충분했다.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는 풍요로운 마음은 행복하기 그지없다.
행복은 이렇게 작고 소소한곳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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