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4. 01:50ㆍ나의 이야기
하루종일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생각한다.
노아의 방주를 ..
안양천 구일구간 둘레길 맑은날 .
목감천에 물이 차 올라 운동기구들이 목만 내놓고 있다. 좀 물이 빠져서
그렇지
모두가 잠겨 보이는건 황토빛 물 뿐이었었다.
늦은 장마라며 폭우가 쏟아져 서울을 온통 물바다로 사상자와 실종자가
나오고
교통마비로 인해 서울은 난장판이다.
자연을 훼손시킨 모든 일들이 부메랑이되어
우리에게로 돌아온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좀 불편해도 참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이 우리가 사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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