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어느 곳에 놓아 둘까?
2022. 9. 3. 14:55ㆍ나의 이야기
내마음 속을 깨끗하게 세탁하여 널어 놓고 싶다.
\
우울한 날엔 모든 생각 지우고 걷는다.
땀 뻘뻘 흘리며 걷노라면 모든 잡생각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지고
머리속은 맑아져 있다.
나이가 들 수록 인간 관계가 편해져야 하는데 더 어려워지는것 같아 나자신을
점검해 보기도 한다. 난, 평행선 같은 관계가 좋은것 같은데 잘못 생각하고 있는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을 보내는 준비를 하며.. (25) | 2022.11.28 |
---|---|
자전거 여행 (12) | 2022.11.01 |
어느날의 푸르름. (16) | 2022.08.31 |
좋은 것을 품고 살면 (28) | 2022.08.27 |
이겨내기 힘든 홍수 (23) | 2022.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