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아트 스페이스
2022. 12. 2. 15:24ㆍ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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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 그림을 보면서 절로 입가에 환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세브란스병원을 가는 날엔 들르곤 하는 전시장이다.
우울한 분위기를 전환시켜 주는 조그마한 곳인데
아마도 마음에 여유가 없어선지 관람하는 사람은 늘 나 혼자여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호젓이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