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ur of Asia . 컬러 오브 아시아

2025. 4. 20. 00:30음악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수교 33주년 기념콘서트 ‘컬러 오브 아시아’는 예술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

전통과 현대를 하나로 이어주는 문화는 국경을 넘어 연결되고 예술은 외교가 되는 특별한 무대다.

 

컬러 오브 아시아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문화예술을 외교의 언어로 바꿔낸

키르키스스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대사의 비전 아래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그리고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만나 ‘음악을 통한 공공외교’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히, 안주은 예술총감독은 “예술은 곧 외교다.”라는 슬로건 아래 수많은 국제 협업 무대를 통해

예술이 사회와 외교에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해 왔으며, 이번 컬러 오브 아시아를 통해 한국이

문화강국으로서 세계와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를 감동적으로 제시한다.

 

이번 무대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지휘자 디에고 크로베티를 중심으로

이탈리아·몽골·한국의 세계적인 성악가들, 한국대표 무용수 겸 안무감독 박기환, 화동으로

박새로미·김설이·조하윤과 YS어린이합창단·키르기스스탄 전통무용단 등 1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장르와 국경을 초월한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키르기스스탄 주한대사 아이다 이스마일로바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 한-키르기스스탄 문화교류의

상징적 무대가 된 이번 공연은 단순한 감상이 아닌 감동 그 자체가 되었다.

총감독 안주은 교수와 세계적 지휘자 디에고 크로베티의 예술적 리더십

공연의 총감독은 국내 오페라 연출계를 선도하는 안주은 단국대학교 뉴뮤직과 교수가 맡았으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디에고 크로베티(Diego Crovetti)의 지휘로

작품성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컬러 오브 아시아〉는 예술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 전통과 현대를 하나로 잇는 특별한 무대

이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닙니다.

문화예술을 외교의 언어로 바꿔낸 키르키스스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대사의 비전 아래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그리고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만나 ‘음악을 통한 공공외교’라는

새로운 지평을 엽니다.   “예술은 곧 외교다.

 

 

 

 

 

                       

초대장을 받고 동생이랑 잠실로 발걸음을 옮겨 석촌호수를 둘러보고 나서 저녁을 먹고 

롯데콘서트홀로 향했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넘어 무용과의 예술적 결합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

아는 노래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어 더 즐겁게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다.

 

 

 

 

 

 

 

 

 

 

 

잠실 롯데월드몰에 자리 잡고 있는 롯데콘서트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음향과 객석, 조명 등을 갖춘 2,036개의 객석을 갖춘 공연장이다. 일본의 대표 클래식 공연장인 [산토리홀]과 미국의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등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공연장 수준의 음향을 구현해 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빈야드 스타일의 라운드형 무대는 객석이 무대를 둘러싸고 있어서 더욱 섬세한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5,000여 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진 오르간은 풍부한 음색을 표현해 내고 라운드형 무대 리프트에 조명이 더해져 품격 있는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공간 안에 다른 공간을 넣은 구조를 선택하여 외부 공간을 이중으로 감싸면서 소음과 진동을 완벽히 차단하여 관객의 공연 몰입도를 높여준다. 공연과 함께 롯데월드몰에서 몰링을 해도 좋으며, 인근에는 석촌호수, 롯데월드, 롯데월타워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아주 많다.   /  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