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2010. 9. 26. 17:00ㆍ우리나라 이곳저곳
다음날, 5시30분에 일어나 두물머리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는것을 보러 나갔다.
오랫만에 쏘이는 새벽 공기는 더할나위 없이 상쾌한데 , 안개는 보지못하고 사진을 찍으러 나온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모두 프로급이고 동아리에서 나온 듯 하다. 똑딱이 디카는 동생과 나 뿐인 듯
하다. 그러나 어찌하랴, 용감하게 우리도 열심히 찍었다.
저쪽 ,옆 풍경
낮에 나와 본 "두물머리
비가 온 후라 물빛이 흙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