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화암동굴
2010. 9. 30. 11:30ㆍ우리나라 이곳저곳
성당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일일 정선을 다녀왔다.
공기는 너무 맑고 상쾌하다. 하루를 우리 자신도 자연으로 돌아가 그품안에서
마음껏 호사하리라.
화암동굴은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발된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이곳은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천포광산으로 금광 굴진 중 천연종유동굴이 발견됨으로써 그 신비로운 모습을 세상에 드러냈다.
화암동굴에는 석회동굴의 특성을 보여주는 천연 종유동굴과 수많은 광부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금광의 흔적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현재 개방된 천연종유굴은 2,800m(제곱) 규모의 광장에 360m의 탐방로가 설치되어 있고
화암동굴의 총관람 길이는 1,803m로 관람시간은 1시간 30분정도이다.
학생들이 단체로 ..
굴 안에 그때의 모습들을 인형으로 곳 곳이 만들어 상상하게 만들었다. 모든것이 수작업이었으니
그 때의 어려움을 어찌 짐작이나 할까요?
돋보기로 빤짝이는 것이 무었인지를 보여주려고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