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 bike
2010. 10. 2. 21:53ㆍ우리나라 이곳저곳
쌍약수 주변 풍경
가을에 민들레 얘가 봄인 줄 알고 꽃을 피웠네..
점심은 곤드레 나물밥으로 맛있게 먹고 레일 바이크를 타러 갔다.
정선은 영월 쪽으로 몇번을 갔어도 처음 가는 곳이었다. 개인이 갔으면 여기 저기 둘러 보련만 단체로 가니 개인
행동은 할 수 없고 신부님 수녀님도 함께 갔으니 꼼짝 못하고 초등학생 소풍이었다.
그래도, 공해없고 공기좋고 관광객 없으니 조용하고 여유있고 마음 편안하고 즐겁다.
"풍경 열차" 레일바이크' 이용한 사람들이 출발지까지 돌아오는 환승열차로 운행
아우라지역에서 구절리역 구간을 달리는 열차
바이크를 타며 바라보니 다리의 모양이 초승달 모양이어서 아련해 보인다.
끗한 아우라지의
어름치 유혹
천연기념물인 어름치가 맑고 깨여울살 자갈에 산란하는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어름치 유혹은 스넥과 커피 판매로 구성되어 있음.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내다보니 일몰이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