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2010. 11. 13. 14:00ㆍ우리나라 이곳저곳
불국사는 (경덕왕10)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로 1973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 백운교연화교,칠보교등 경내의 조형물 하나 하나가 신라 불교 미술의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법당과 탑이 서있는 기단위에 가람자체가 불국을 상징하고 있ㄷㅏ.
석굴암을 내려와 불국사로 들어 갔다. 토요일이라 인파로 넘실대고 있었다.
겨우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니 열린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불국사의 단풍이 이리 아름다운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고 글은 더욱 더 힘들다.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사진을 찍느라 시간이 엄청 많이 소요되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절수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