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
2010. 11. 13. 10:00ㆍ우리나라 이곳저곳
- 모양이 바뀐 석굴암 전경 -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 동쪽에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굴 사원. 신라 경덕왕 때에 김대성이 축조한 것으로, 화강암을 석굴 모양으로 쌓아 올려 그 위에 흙을 덮었으며, 굴 가운데 흰 화강암에 조각한 석가여래 좌상을 중심으로 그 둘레에 여러 불상이 있는데, 간단하고도 기묘한 모양과 영묘함이 불교 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24호.
토요일이라 주차장도 무척 붐볐다.
서굴암의 입구모양이 이렇게 변했다. 옛날 그대로의 보존이 좋은 것인지 지금처럼 지어진 모습이 나은것인지 모르겠다.
토암산에서 내려다 본 전경
석굴암을 오르 내리는 길에 단풍이 사람 마음을 사로잡아 탄성을 연발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