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8. 20:12ㆍ나의 이야기
미국의 신학자이며 사회학자인 토니 캄폴로 박사가 95세 이상 된 사람 50명에게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가? 에 대하여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 조사에 응한 사람 대부분이 다음과 같은 답을 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날마다 반성하는 삶" 살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아무런 되새김 없이 무심코 흘러버린 시간들 .
그시간들이 얼마나 아까운지를 새삼 깨닭게 된 것입니다.
이는 아무런 되새김 없이 무심코 흘러 보낸 시간들,
그 시간들이 얼마나 아까운가를 새삼 깨닭게 된 것입니다.
사실 지나온 하루를 돌아보며 자신을 반성하고 더 나은 내일을 계획하는 삶은 하루하루를
아름답고 가치 있게 말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용기 있는 삶" 을 살겠다고 합니다.
눈앞의 이익을 쫒아 양심을 버리고 불의와 타협했던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세상을 살면서
진실을 을 말할 용기가 없어 외면하고 산 날들이 인생의 막바지에 와서 뼈아픈 상처가 되어 돌아온 것입니다.
세 번째는 " 죽은 후에도 무언가 남는 삶" 살겠다 합니다.
지금까지 목포를 세우고 꿈을 꾸며 힘들게 달려 왔지만 그게 다 물거품처럼 없어지고 마는
허망한 것들이었음을 깨닭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진정 가치 있는 것들을 꿈꾸며 살겠다는 말입니다.
이 글을 읽으며 만약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다시 태어나도 후회 없는 삶을 살아 질 수는 있을까?
잠시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 반성하고 묵상하게 하는 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