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복
2010. 6. 15. 00:32ㆍ그림
신윤복(申潤福)에 대하여
- 단오도 -
- 월하 정인 -
- 미 인 도 -
- 무녀 신무 -
- 기방 무사 -
- 계변가화 -
- 월야 밀회 -
1758년(영조 34)∼미상. 조선 후기의 화가. 본관은 고령(高靈). 자는 입부(笠父), 호는 혜원(蕙園). 화원(畵員)이었던 한평(漢枰)의 아들이다.
도화서(圖畵署)의 화원으로 벼슬은 첨절제사(僉節制使)를 지냈다는 사실 이외에 그의 생애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그의 풍속화 등은 소재의 선정이나 포착, 구성방법, 인물들의 표현방법과 설채법(設彩法) 등에서 김홍도와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그의 풍속화들은 배경을 통해서 당시의 살림과 복식 등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등, 조선 후기의 생활상과 멋을 생생하게 전하여준다.
김홍도와 더불어 조선 후기의 풍속화를 개척하였던 대표적 화가로서 후대의 화단에 많은 영향을 미쳐,
대표작으로는 간송미술관에 소장된 〈미인도〉와 《풍속화첩》이 있는데, 《풍속화첩》에 수록된 주요작품으로
도화서(圖畵署)의 화원으로 벼슬은 첨절제사(僉節制使)를 지냈다는 사실 이외에 그의 생애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산수화에서 김홍도(金弘道)의 영향을 토대로 참신한 색채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을 남기기도 하였지만, 한량과 기녀를 중심으로 한 남녀간의 낭만이나 애정을 다룬 풍속화에서 특히 이름을 날렸다.
그의 풍속화 등은 소재의 선정이나 포착, 구성방법, 인물들의 표현방법과 설채법(設彩法) 등에서 김홍도와 큰 차이를 보인다.
그는 남녀간의 정취와 낭만적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하여, 섬세하고 유려한 필선과 아름다운 채색을 즐겨 사용하여,
그의 풍속화들은 매우 세련된 감각과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또한, 그의 풍속화들은 배경을 통해서 당시의 살림과 복식 등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등, 조선 후기의 생활상과 멋을 생생하게 전하여준다.
그의 대부분의 작품들에는 짤막한 찬문(贊文)과 함께 자신의 관지(款識)와 도인(圖印)이 곁들여 있지만, 한결같이 연기(年記)를 밝히고 있지 않아 그의 화풍의 변천과정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김홍도와 더불어 조선 후기의 풍속화를 개척하였던 대표적 화가로서 후대의 화단에 많은 영향을 미쳐,
작가미상의 풍속화와 민화 등에는 그의 화풍을 따른 작품들이 많다.
대표작으로는 간송미술관에 소장된 〈미인도〉와 《풍속화첩》이 있는데, 《풍속화첩》에 수록된 주요작품으로
〈단오도 端午圖〉·〈연당(蓮塘)의 여인(女人)〉·〈무무도 巫舞圖〉·〈산궁수진 山窮水盡〉·〈선유도 船遊圖〉 등이 있다.
- 기다림 =
- 쌍검대무 -
- 주유청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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