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어린이 대공원
2011. 4. 19. 13:40ㆍ쌍둥이 모습들
작년 가을 사위는 출장가느라 우리만 불영사를 들러 경주를 갔었다.
토암산, 불국사의 단풍이 절정일때 가서 너무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왔었다 카메라와 머릿속에..
사위가 가족을 데리고 올봄 충장가기전에 부산 들러 경주가서 벗꽃도 보고
유적지들을 둘러보고 싶다고 갔는데 올해는 추워서 벗꽃이 늦게
피는 바람에 벗꽃은 보지도 못하고 꼬맹이들 자동차 만 실컷 타고 왔단다.
어린이 대공워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길래 우리도찍었더니 "올라가지 마세요" 팻말이 붙어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