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5. 16:44ㆍ베트남
하노이에서 호치민 묘을 관광하고 난빈으로 출발 했다.
2시간 정도달려 도착해서 점심을 베트남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아직 베트남엔 고속도로가 없어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듯 하다. 우리나라는 시골 곳곳에도 길이 너무 잘 뚫려 있어
어디를 가도 불편함이 없다..
난빈으로 가는 길에 길옆에 있는 집 . 우리
나라 60년대의 모습일까?
베트남에 선 밭 가운데에 묘를 만들어 농사를 지으러 오가는 길에 인사를 하고 다닌단다.
우리나라 제주도의 묘도 그렇지요 .모습은 다르지만..
배를 타러 가기전에
베트남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입구의모습
- 2층에서 점심을 먹음 -
식당 주변에 볼거리들을 만들어 놓았으므로 점심을 먹고 이것 저것 구경하는 재미도 ..
수려한 경관과 지하수중 동굴이 있는 곳으로 이동 .
이곳에서 대나무로 만든 배를 타고 주위의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관광을 한다..
우렁 알을 노젓는 아가씨가 ( 처녀 뱃사공이네) 말해주기전에는 무슨 꽃인줄 알았다.
_ 우렁과 알 -
그렇게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저 좀 낮선 풍경이 마음을 설레이게 해준다.
노를 저어 한참을 가면 동굴이 나온다.
난빈에서 수중 동굴을 관광하고 " 하롱베이" 로 출발했다.
그래도 날씨는 영상27도 라 그렇게 고생스럽게 덥지는 않아 다니기에는 참을 만 했다.
한,2시간정도 달려 하롱베이에 도착, 저녁을 먹고 호텔에 투숙 내일의 관광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