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2. 19:36ㆍ우리나라 이곳저곳
관곡지에 연꽃을 보러 가려고 벼르다가 비가오고 날씨가 너무더워 날잡아 갔더니 연꽃은 벌써 다 시들어 버렸는지 연꽃은 보이지 않고 잎 만 무성하다.
나야 사진을 못찍으니 꽃구경이나 하려 했더니 낮에는 날씨가 햇빛이 나더니 저녁나절 날씨가 흐려 비가오려 하고 있다.
밤에 꽃이 피는 빅토리아 연꽃 ,작가분들이 아까보다 조금 더 피었다고
오후6시가 되어가는 시간이데 그 분들은 기다렸다 밤에 찍을 모앙이다.
한장의 작품 사진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과 정렬을 쏟아내야 만 한다.
그들의 수고로 우리는 아름다운 사진을 편히 감상하고 있다.
연꽃은 못봤어도 저녁은 굶을 수 없고 가까운 물왕리(저수지)
유명한 보리밥집에 들러
저녁을 먹었다. 정통 보리밥집;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