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2010. 5. 17. 13:00우리나라 이곳저곳



조선시대 세조임금의 행렬이 이곳 소나무 옆을 지날때 

어가 행렬이 소나무에 걸렸는데,  이 소나무는 절로 가지를 들어 어가 행렬을 지나가게 했다고

그래서 세조 임금께서 이 소나무에게 사람과 같은 벼슬을 내렸다 한다.

지금 장관에 해당하는 정이품(正二品) 벼슬 벼슬을..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닌가?

 

 

 

정이품 소나무 

 

 

 

 

 

 

 

 

 

 

 

 

 

 

사진 밑이 짤렸네 , 그래도 예쁘게...

 

 

 

 

초파일 연등이  담고 있는 그 많은 바램들은 무엇일까?

갖가지 사연들은 저리 호화롭지 않을 것 같은데  연등은  참으로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