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14. 01:23ㆍ전시회
소재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산 58- 4
전화 ; 02 -2188 - 6000
관람시간; 10 - 18시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민 여러분의 문화 예술 향수 기획을 확대하고
순수미술 발전을 진작시키기 위해 설립된 국가기관입니다.
지난 1969년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민 여러분의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순수미술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하며
국내외 다양한 전시기획및 개최와 더불어 2006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 이후 사용자
요구를 수렴하여 현대미술의 조사 연구, 미술작품의 수집 및 보존, 미술관련 교육 등 국민들에게
21세기 문화 복지 시대를 맞이하여 미술을 통한 국가브랜드 창출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맞추어, 우리나라 유일의 국립미술관으로서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현대 미술의
저변확대 및 국제교류를 통한 우리미술문화의 세계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 올해의 작가상 " 을 전시하고 있어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섰다.
우리 남편은 별로 관심 없지만 내가 가자하니 따라 나서 주었다. 고맙게..
대공원 입구에 단풍을 보려고 갔더니 이미 멀어져 가는 가을이 그곳에 있었다.
호수를 끼고 돌아 정문을 지나 미술관으로 걸어 갔다.
아래 사진들은 미술관 앞 야외 조각들이다.
어두운 밤의 검은돌 한용진 ( 1934 ~ ) 한국
벤치에 앉아 독서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아름다워
성 니즈마 미노루 ( 1930 ~ 1998 ) 일본
노래하는 사람 조나단 브로프스키 ( 1942 ~ ) 미국
꺼익 꺼익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바람 조태병 ( 1950 ~ ) 한국
무제 이승택 ( 1932 ~ ) 한국
안드로진과 수레바퀴 막달레나 아바카노비치 ( 1930 ~ ) 폴란드
말 지비에르 베이앙 (1963 ~ ) 프랑스
검은 나나 니키드 생필 ( 1930 ~ 2002 ) 프랑스
붉은 화분 장 피에르 레이노 프랑스 ( 1939 ~ )
호박 일본 쿠사마 야오이 ( 1929 ~ )
- 가을의 고독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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