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문화재단지

2012. 11. 14. 22:58우리나라 이곳저곳

 

 

청풍대교를 지나 문화재단지로 들어서는 문< 팔영루 >이다.

그래도 비는 많이 내려주지  않아 다행이었다.

문화재를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보여주는  좋은 일이다.

 

 

 

                                  청풍 석조여래입상;     보물  546호    통일신라 말기 작품

 

     금남루   ;   유형문화재  제 20호

 

 금병헌;    유형문화재  제34호       사진이 안나왔다.   아랫쪽에 죄인들이  묶여 있었는데....

 

 금병헌    뒷모습  

 

 

 심장 ( 하트) 를 품은 소나무

 

 

 

 

서로가 이런 마음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면서 살면  이혼하는 일은 없을터인데.

 

 요염한 S 라인 벗나무

 

 망훨정에서 내려다 본 전경

 

      손가락으로 받혀든 소나무

 

 

 

 

 

 

단지에서 내려다 본 청풍호와 대교

 

 

 한벽루   보물 528호  고려 충숙왕 4년 청풍헌이 군으로 승격되자  기념하기 위해세운  관아의 부속 건물

 

 

 

 

 

 

 

 

 

                                                 연자방아    옛날에는 곡식을 빻았던 기구이다.

 

사립문과 담장

 

 

 

고가의 모습들은  거의가 비슷하다.

 

 

 

 

 

 

 

 

 

 

 

 

 

 

향교

 

향교는 문화재청의 자료에서..

 

충북 제천시 교동에 있는 고려시대에 세워진 향교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05호이다.

고려 공양왕 1년(1389)에 지어진 제천향교는 원래 마산 서쪽에 있던 것을 선조 23년(1590)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으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쇠퇴하였다. 그 뒤 순종 융희 1년(1907)에 대성전과 명륜당이 불에 타 없어졌고 1922년에 대성전을 다시 지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고 그 밖에 부속건물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제사 공간을 형성하는데 중심이 된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배움의 공간을 이루며, 그 앞에 학생들이 거처인 동재·서재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 노비, 책 등을 지급 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우리나라 이곳저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용인 한국 민속촌 121202  (0) 2012.12.05
의림지  (0) 2012.11.15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  (0) 2012.11.14
우리나라 휴양림  (0) 2012.11.04
여주 목아 박물관 121012  (0) 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