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은 중세의 성에서 프랑스 역대 왕의 궁전까지 800년의 역사 속에 자리 잡고 있단다. 원래는 중세 프랑스 역사상의 중요한 사건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궁전이었으나 지금은 궁전보다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로 미술관으로서의 그 명성이 더 높다 한다. 그 엄청난 규모만큼이나 이곳을 다 ..

크메르 왕조의 마지막 수도인 앙코르 톰은 앙코르와트 북쪽 1.7km 지점에 있으며, 그 규모를 비교하면 앙코르와트보다 훨씬 거대하다. 앙코르톰 내부에는 바이욘 사원, 바프온 사원, 피미나카, 코끼리 테라스, 리퍼킹테라스, 타프롬 사원 등이 있다. 앙코르 톰의 외곽에 있는 타 프롬사원은 영화 <툼레..

앙코르 와트(앙코르는 왕성한 도시를 의미하며 와트는 사원 자체를 뜻한다)는 세계 7대 불가사의(不可思議)중 하나이며, 한때 동남아를 지배했던 크메르 제국의 앙코르 왕조가 12세기 초에 건립한 사원이다. 동서로 약 1.5km, 남북으로 약 1.3km의 터에, 높이 65m의 중앙탑을 중심으로 지어진 웅장한 석조건..

중국 장가계(長家界)의 용왕동 동굴(龍王洞 洞窟)은 무릉원 풍경구에서 동쪽으로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크고 원시적인 둥굴 중 하나로 형성년도가 3억8천만년전이라 한다.. 이 동굴은 전형적인 카르스트 지형인 장가계 지역의 거대한 동굴로써 용왕동 동굴의 내부 길이 30km, ..

중국 장가계(長家界) 여행의 진정한 볼거리이며 백미(白眉)라 할 수있는 양가계, 원가계를 마지막으로 소개한다..  양가계와 원가계는 두 곳 모두 기암절벽(奇巖絶壁)으로 가득한 절경(絶景)은 비슷하지만, 원가계의 봉우리들이 더욱 더 길고 뽀쪽하여 아찔하다는 것과 둘러보는 관광로에..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 말하리라.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 별 툭툭 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물로 주신 오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