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4. 21:54ㆍ우리나라 이곳저곳
팔만대장경은?
이것을 만들게 된 동기는 현종 때 의천이 만든 초조대장경이 몽고의 침략으로 불타 없어지자 다시 대장경을 만들었으며,
그래서 재조대장경이라고도 한다. 몽고군의 침입을 불교의 힘으로 막아보고자 하는 뜻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장도감이라는 임시기구를 설치하여 새긴 것이다.
월정사에 있는 팔만대장경은 해인사의 고려대장경 경판에서 직접 찍어온 것이다.
조선 고종 2년(1865)에 찍어내어 월정사에서 보관하고 있다고한다..
해인사로 올라가기 전 길목에 축제장이 있었다. 준비하느라 많은 고생을 하였으리라 짐작이 된다.
우리는 보는것으로 많은것을 알게 되지만 준비하는 사람들의 노고가 눈에 보인다.
소원등 ㅡ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는 수없이 많은 소망들이 있으리라
소망하던 것이 이루어지만 또 다른 소망을 갖게 되어 끝이 없는것이 인간인 것이다.
대장경의 원판이다. 생각해 보면 참으로 엄청나다.
팔만장이 넘는 것을 써서 초본을 만들고 글자를 새기고 칠을해서
불경의 완성판을 만들었다는것이..
대장경 만드는 과정을 .
강화도에 있던 대장경을 철리길을 거처 해인사로 이송하는..
ㅡ 이이남의 작품 천년의 합창 ㅡ 불의 색깔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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