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테마파크

2013. 10. 25. 22:11우리나라 이곳저곳

 

어제 밤에 너무 재미있게 놀았나 보다.

저녁을 먹고 올라와 숫가락 4개로 윳놀이를 했는데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웃느라고 얼굴에 주름이 아마

몇개 쯤은 늘었으리라. 여자10명이 한방에 모여 있으니 짐작이 ..

 

아침에 일어나 문을 열고 내다 보니 주위는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아침을 열고 있었다.

 

 

 

 

               점심, 저녁은 휴양관 아래 밥을 해 주는 식당이 있어 그 곳에서 먹고 아침은 준비해 온 전복으로 죽을 가볍게 끓여 먹고

               아침 산책 후 홍길동 테마파크로 갔다.  홍길동의 생가라고 했는데 

               그 옛날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이 과연 이곳에서 살았을까?

               홍길동전은 허균이 우리나라 최초 한글로 쓴 소설인데 실제 인물이었다고 한다. 

               장성군에서 테마파크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숙소도 제공하는 팬션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가집 장독대치고는 좀 ..

 

 

 

 

 

 

 

                           평일 아침이라 관광객은 우리뿐이었다.  이제 백양사로 갔다가  서울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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