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4. 00:57ㆍ우리나라 이곳저곳
우리가 박물관을 갔을 때는
상설 전시관이 수리중이라 못보고 "사비백제 특별 전시"를 하고 있어 그곳 만 볼 수 있었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부소산성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로 백제시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6,586평의 대지 위에 건물 총면적은 590평, 전시실 면적은 230평 규모이다.
1929년에 재단법인 부여고적보존회로 창립하여, 옛 객사 건물을 백제관이라 이름짓고 진열관을 개관하여 수집한 유물들을 전시했다.
1939년 총독부박물관 부여분관으로, 1945년 10월 국립박물관 부여분관으로 개편했다가, 1975년 8월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승격했다.
현재의 박물관은 1971년 9월 1일에 신축하여 개관한 건물이다.
전시실은 제1실이 선사시대와 백제시대실, 제2실이 불상 및 공예품실, 제3실이 석불·석등 등을 진열한 석조물실이다.
정원에는 석조·석비·탑재·주춧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소장유물은 주로 각종 백제 유적지에서
출토된 백제 계통의 금속제품 1,100여 점, 옥석제품 600여 점, 토도(土陶)제품 4,400여 점 등의 총 6,000여 점에 이른다.
〈부여박물관도록〉·〈백제토기특별전도록〉 등의 출판물을 간행했다
충남 서부지역의 선사문화를 비롯하여 특히 백제의 문화유산을 보존 관리하고 유적·유물의 전시와 조사연구,
문화교육, 국제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선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지식백과 >
박물관 밖에 있는 유물들
성주사지출토 - 비 머리 -
성주사지출토 - 비석 받침 -
삼존마애불상 이곳에 있는것은 모조품이랍니다.
벼루 모양이 특이했다.
벽돌의 무늬가 너무 아름다웠다.
백제26대왕 백제의 중흥을 위해 지금의 부여 , 사비로 천도
여성 변기
황제가 외출할 때 시종이 들고 따라 가다가 볼일이 있으면 . - 남자 요강 -
백제 금동대향로 국보 287호
백제 나성과 능산리 무덤들 사이 절터 서쪽의 한 구덩이에서 450여점의 유물과 함께 발견된 백제의 대형향로이다.
박물관을 나와 가까이에 있는 정남사지를 잠깐 들러 5층석탑과 석불여래좌상 만 보고 나왔다.
궁남지를 보고 오늘 대전 현충원을 들러 서울로 가야한다. 일이 생겨서..
정림사지는
사적 제301호. 1942년 발굴조사 때 강당지에서 "太平八年戊辰定林寺大藏當草"라는 명문이 새겨진 기와가 발견되어중건 당시 절이름이 정림사였고, 1028년(현종 19)에 중건되었음이 밝혀졌다.
1979~84년에 걸친 대대적인 발굴조사에 의해서 절터가 중문·석탑·금당·강당이 남북선상에 일렬로 배치되고
그 주위를 회랑으로 두른 전형적인 백제식 가람배치인 남북일탑식임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회랑지 서남 모서리에서 다량의 기와편, 납석제삼존불상, 소조불, 북위시대의 도용(陶俑)과 관련을 보이는 도용의 파편 등이 발견되었다.
현재 절터에는 정림사지5층석탑(국보 제9호)과 정림사지석불좌상(보물 제108호)이 남아 있다. - 다음 백과사전 -
미륵사지석탑과 함께 현존하는 두 개의 백제 석탑
정림사지 5층석탑 국보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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