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그림전
2014. 9. 22. 17:52ㆍ전시회
한 번씩 들르는 흰물결 겔러리를 들어섰는데 어수선했다 이제 그림을 걸고 글을 붙이고 있는 중이었다.
잠시 더 머물면서 글을 붙이면 보고 가라고 했지만 그렇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형편은 못되었다.
그림을 보면서 "사랑해 "라는 책을 사 보고 싶어졌다.
아마 책을 읽으며 많이 행복할 것 같다.
그림들을 보면 우리에게 수많은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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