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장터
2015. 1. 7. 15:27ㆍ우리나라 이곳저곳
딸애가 정선에 있는 팬션을 예약해 놓아 안목항 커피거리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당간지주를 들러 정선으로 왔다..
꼬불 꼬불 산길을 따라 얼마를 왔는지 정선의 5일장은 2일 7일이라니 볼 수 없었고 상설 5일장이 있었다.
시장의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고 말린 나물이나 가벼운 약초등을 팔고 있었다.
점심을 이곳에서 먹으려고 왔는데 식당도 마땅하지 않았다.
여기는 공연장인데 평일이라 썰렁하다.
시장 안 어느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뭘 먹었는지 기억에도 없다.
점심을 먹고 팬션에 애들이 놀기 좋게 썰매장이 있다고 해서 팬션으로 왔다. 그 첩첩 산중에 있는 팬션을 어찌들 알고 오는지
여름에는 예약을 못한다고 한다. 인터넷의 위력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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