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0. 08:30ㆍ미국
3박4일의 짧은 휴가 마지막날 쇼핑을 하고 바닷가에 나가 스노클링도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우리는 돌아가야 한다.
투몬에서 운행되는 버스인데 아쉽게도 한 번도 못 타 보았다.
투몬의 중심가 호텔을 나와서 바로 옆이다.
호텔 라비에서 삼촌과 아이들.
할아버지와 연아 , 손녀딸 바보인 할아버지 얼마나 예뻐하는지 옆에서 보면
질투가 날 정도 .
우리가 묶었던 호텔,
늦은 비행기라 잠은 자지 않아도 아이들과 일찍 체크아웃하고 나가면 힘들까봐 하루를 더 예약하고 밤에 공항으로 갔다.
작은섬이지만 구석구석 다 둘러 보지는 못했다. 아쉬움이 남아 있어야 또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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