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8. 11:31ㆍ우리나라 이곳저곳
호텔에서 바라다 본 울산 바위 만 실컷 보고 설악산 입구 절에서 비가 쏟아져 그냥 돌아 왔다.
일요일이라 늦게 돌아 오면 차가 밀려 고생 할것 같아 비도 오고 일찌감치 서울로 돌아 왔다.
호텔 룸에서 내려다 보이는 골프장. < 도착한 저녁 나절 >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흐리고 구름이 내려 앉은 울산바위는 그 위용을 나타내지 못한 채
맥없이 비를 맞을 참인가 보다.
설악산에서 본 단풍은 유일하게 요 것.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는 왜 오냐고 아무리 투덜거려 본들 .
입구에서 택시를 타고 주차장까지 내려와 집으로 올 수 밖에. 흑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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