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7. 10:30ㆍ영화, 연극
지난 2006년 영국 런던에서 첫 무대를 가진 후 2009년 시카고 Joseph Jefferson Awards에서 베스트 뮤지컬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 입성한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지난 11년간 런던,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일본, 시카고,
인디애나, 멜버른, 비엔나, 리스본, 독일 등 전 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영국 대표 로맨틱 뮤지컬이다.
새로운 캐스팅으로 다시 장기공연으로 들어갔다.
"오늘 당신의 사랑은 안녕한가요?" 로 멘트를 시작하는 투모로우 모닝은 결혼을 하루 앞둔 커플과 결혼 10년차 부부의 좌충우돌
하룻밤을 통해 우리의 사랑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다
결혼을 하루 앞둔 커플 존과 캣은 설렘과 불안 속에 싱글로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이 사람이 정말 나의 운명일까?' 고민한다. 중대한 결심을 앞둔 결혼 10년차 부부 잭과 캐서린은 후회와 추억 속에 '과연 이게 최선의 결정일까?' 자꾸 마음이 흔들린다. 그렇게 일생일대의 '선택'을 하루 앞둔 그 밤, 이 두 커플의 '결심'을 시험하는 뜻밖의 사건이 일어난다.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연애 할 때 그리고 결혼 후 누구나 한번등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사랑'이 주는 기쁨과 슬픔을 촉촉한 감성으로 포근하게 풀어낸 가사가 때론 유쾌하게 때론 애틋하게 흐르는 선율 속에 빛나는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결혼 10년차 부부의 원숙한 연기와 상큼하고 발랄한 연기가 그 재미를 더한다.
더 행복해지고 싶어!! 우리 내일 결혼할까?
더 이상 상처받기 싫어!! 우리 내일 이혼할까?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
결혼과 이혼을 하루 앞둔 두 커플의 버라이어티한 하룻밤
시작과 끝을 하루 앞둔 두 커플의 설렘과 불안이 교차하는 그 밤. 뜻밖의 사건이 예정 된 그들의 ‘내일’을 시험한다. 늘 우리 곁에 있지만 소중함을 잊고 사는, ‘사랑’을 촉촉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 출생; 서울 뮤지컬 배우
- 학력 ; 그리스도대학교
- 데뷔 ; 1999년 플라워 1집 앨범 'Tears'
- 출생; 부산
- 학력;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 데뷔; 2004년 뮤지컬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