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 연안부두

2018. 5. 10. 11:08영화, 연극


                                                                                 월미도.



                                             연휴라서 가수를 초청해 공연도 하고 있었다.




인천상륙작전

50년9월15일  ; 맥아더 장군이 북한의 남침 이후 인천지역에 대한 작전을 통해

 북한군의 병참선과 배후를 공격하여 전쟁을 반전시킨 상륙작전


仁川 上陸作戰의 英雄

맥아더 장군의 용단

맥아더원수가 인천상륙 작전을 계획했을 때,

미군 수뇌부는 동경회의('50년 8월 25일)에서

인천은 조수간만의 차와

항공지원의 항속거리밖에 있다는 이유 등으로

크게 반론을 제기하였다.

이 때 맥아더 원수는

"북한군 지휘관들도 당신들과 같이 훌륭한 장군이다.

여러분이 인천상륙작전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북한군의 장군들도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것이며,

따라서 인천은 방비가 소홀할 것이다.

고로 이 허점을 친다면 성공할 수 있다.

사실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라고 하였다.

결과적으로 이 작전은 대승을 거두었던 것이다

 

인천상륙작전 조형물.






연안부두.

조카 며눌애가 어버이날을 기해 저녁을 대접한다고 연안부두 횟집을

예약했다 해서 오랫만에 월미도와 연안부두를 갔다.

월미도는 가끔 차이나 타운을 가느라 몇 번 들렀지만 연안부두는 몇 십년 만에 간것 같다.

정말 많이 변해서 딴 곳에 온것 같다.

이곳에 제2여객터미널이 있어 배가 출항 할 때는 사람들이 붐비지 않을까 싶다.


우리를 맞이하는 귀엽고 예쁜 돌고래.




러시아와 수호를 맺고 기념으로 "상 트 폐테르부르크"  광장을 만들어

러시아의 민속인형 마뜨로쉬까를 세워 놓았다.




영상관  위에는 전망대.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나오니 이미 해는 떨어져 어두워 있고

배는 부르고 세상 부러울게 없네 .  ㅋ ㅋ ㅋ.

이제 차를 빼 집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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