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임립미술관

오랫만에 벼르던 대전 현충원을 다녀오기로 했다. 

공주가 가까이 있어도 늘 바로 올라 왔었는데 이번에는 공주를 들러 안면도로 가서 며칠을 쉬다가 왔다.

현충원에서 공주산성으로 가는 길에 들른 미술관은 조용하고 주위가 아름다운 호수와 카페, 글램핑을 할 수도 있고

체험장도 ,공연장도 있다.  곳곳이 조각들이 있어 관람하기에 지루함이 없다.

 

공주지역의 첫 개인 미술관, 임립미술관 *
서양화가 임립이 세운 사설 미술관으로 공주 지역의 첫 개인 미술관으로 1997년 10월 1일 문을 열었다. 설립자 자신의 작품과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에서 각종 초대전과 기획전을 열며, 어린이와 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미술실기대회 및 이론강좌, 문화강좌 등을 실시한다.

건물은 미술관과 별관으로 나뉘다. 미술관 1층에는 대전시실·소전시실·수장고·당직실, 2층에는 자료실, 3층에는 시청각실·연구실·사무실이 있고, 별관에는 세미나실·휴게실·실기실·회의실이 있으며, 호수와 산책로를 낀 야외조각공원도 있다.

일반인을 위한 문화강좌를 매주 2회 실시하고 있으며, 대학생 M.T와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이용(숙박 가능)되고 있으며 어린이 소풍 및 야외 학습체험장이 마련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미술관 입구에서부터 마당 곳곳에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고 뒤편으로는 호수를 낀 찻집이 있는데, 예쁜 장소가 많아 사진을 찍으러 일부러 찾아오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  다음 백과 -

               

                  

                      

                                                 

                                                                                작품;   임 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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