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6. 09:06ㆍ우리나라 이곳저곳
느긋하게 뒹굴다가 심심해지면 한 두군데씩 돌아본다.
이런 여행도 할만하다.
근래에 황도가 TV에 나왔다.
바지락이 그렇게 많이 나온다고.
궁금해서
갔다.
멀리서 바라다 본 풍경은 아마 바지락을 캐는 장면인가 보다.
나도 모든 준비가 되어 있으면 들어가서 한 번 캐보고 싶다.
바지락이 나오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
황도 주변엔 예쁜집들이 있는건 아마 팬션인가 보다.
생명체들이 보글 보글거린다.
황도를 나와서 백사장항으로 ..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인도교'대하랑꽃게랑'은
드르니항 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 쪽에는 새우 모양 조형물이 있다.
이것은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한다. 드르니항은 고깃배도 몇 척, 식당도 서너 군데로 아담한 항구다.
그에 비해 백사장항은 고깃배도 셀 수 없이 많고, 수협공판장에선 수산물 판매도 많이 이뤄진다 - 다음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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