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7. 13:23ㆍ우리나라 이곳저곳
안면암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로 1998년에 창건됐으며,
부교(浮橋)와 부상탑(浮上塔)으로 관광객들 사이에 알려졌다. 안면도에서 일출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른 절과는 다르게 2층으로 올라가서 대웅전이다.
모셔온 사진이다. 밀물때의 모습.
왼쪽은 여우섬 오른쪽은 조그널섬이라는 쌍둥이섬은 멀리서 바라보면 아주 정다워 보인다.
밀물일 때 부상교를 건너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은데 물때를 알아보고 오면 되는데 ..
부상탑으로 가는 부상길. 기둥마다 좋은글이 쓰여져 있다.
거북선이 물이 빠져 갯벌위에 버려져 있는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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