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츠부르크 - 게트라이데 거리

2019. 7. 4. 22:50동유럽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자락 어디쯤에 묶었던 산장 호텔이다.

                              아침에 일어나 나가보니 사람의 흔적이란 찿아볼 수 없고 고요 그 자체였다.

                              상쾌한 바람과 풋풋하게 나는 풀내음과 넓은 평야가 여행객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골목마다 모짜르트의 아리아가 흘러나오는 영화 < 사운드 오브 뮤직 >의 배경인 짤즈부르크 .


                   

게트라이데 거리는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이자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도시의 상징인 호엔짤즈부르크성을 위시로

아름다운 쇼핑가를 이루고 있으며 건물들 사이에 늘어선 철제 간판들이 가게의 특징을 살려

철에 표현한 예술적 수공간판들이 달려있어 독특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보행자 전용 거리인 이곳은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 사이에 늘어선 철제 간판들이 인상적인 거리이다.

기념품 가게 이외도 레스토랑과 명품 가게, 크리스마스 마켓 등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차르트의 생가도 이곳에 위치해 있는데, 9번지에 자리한 노란색 건물이 바로 모차르트가 태어나서 17년 동안 살았던 생가이다.



호엔잘츠부르크 성(독일어: Festung Hohensalzburg)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Festungsberg 산의 꼭대기에

                                                위치한 이자 요새이다.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명에 따라 지어졌으며 유럽에서 가장 큰 중세시대 성 중 하나이다.

‘높은 잘츠부르크’라는 뜻의 호엔잘츠부르크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발 120m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잘츠부르크 어디에서든 호엔잘즈부르크 성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잘츠부르크를 상징하는 이미지이기도 하다.

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교황 서임권 투쟁에서 독일 남부의 황제파와의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지은 요새로,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의 성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광장을 들어서자 멀리서도 눈에 띄는 황금빛 공 위에 서있는 사람의 모습.

독일의 조각가인 슈테판 발켄홀의 '구(Sphere)'라는 작품.




                                       

           


짤스브르크대성당



                      잘츠부르크 대성당(Salzburger Dom)


                                      






                                  



                 

 


게트라이데 거리는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이자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도시의 상징인 호엔짤즈부르크성을 중심로

아름다운 쇼핑가를 이루고 있으며 건물들 사이에 늘어선 철제 간판들이 가게의 특징을 살려

철에 표현한 예술적 수공간판들이 달려있어 독특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보행자 전용 거리인 이곳은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 사이에 늘어선 철제 간판들이 인상적인 거리이다.

기념품 가게 이외도 레스토랑과 명품 가게, 크리스마스 마켓 등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차르트의 생가도 이곳에 위치해 있는데, 9번지에 자리한 노란색 건물이 바로 모차르트가 태어나서 17년 동안 살았던 생가이다.



                       




                      


                       

      

                                         

                                                                           모차르트의 생가 .


                                                                   이곳에서 태어나 17년동안을 살았다.


게트라이데 거리 9번지는 1756년 1월 27일 천재적인 음악 신동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으로,

노란색 외관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게트라이데 거리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곳으로,

현재는 모차르트의 생가 박물관으로 모차르트가 어릴 적 사용했던 악기와 악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각종 소품들과 어릴 적 생활했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건물 안에는 모차르트에 관련된 기념품 숍과 카페도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거리로 알려지게 만든 철제 간판들은 문맹이 많은 중세시대에

무슨 가게인지 알리려고 하는데서 시작되었으며

200년 이상이 된것도 있으며 거리 분위기에 맞추어 현대의 상품들도 철로 만들었다고 한다.



  



                                              











잘츠부르크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잘차흐(Salzach) 강을 사이에 두고

구시가와 신시가로 나누어 지는데 이제 다리를  건너 구시가지로 건너옵니다. 

다리에는 사랑을 약속하는 자물쇠가 빼곡하게 묶여 있다.

사람들은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지만 과연 그런 사랑은 얼마나 존재하는 하는 걸까?


                                                           다리를 자나면서

세계적인  지휘자 헤르베르트 카라얀의 집.


                                              


                                        오스트리아의 지휘자. 35년간 베를린 필하모닉을 맡아 이끌며 수백 장의 음반과 영상을 남겼다.

                          바흐부터 제2빈 악파에 이르는 독일음악은 물론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음악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