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가까이
2020. 9. 28. 17:01ㆍ나의 이야기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가까이!
코로나19로, 폭우로, 태풍으로...
참 다사다난한 한 해가 어느덧 3분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 어김없이 올것들은 옵니다.
민족의 명절 추석이 점점 다가오지만,
코로나19로 부모님이나 가족들 그리고 지인분들께
명절 인사를 드리기가 쉽지가 않기에
마음이 편치 않은 요즘인데요.
그 와중에도 제주도며 캠핑장들이 예약이 모두 찼다고 합니다.
올해만큼은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가까이하는
한가위를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