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3. 16:12ㆍ나의 이야기
남편친구 부부와 참 많은 시간을 같이 했었는데 쓰러져 8년을 요양병원에서 보내고
얼마전 하늘 나라로 갔다. 시안추모공원에 안치되어 좋은날 공원으로 갔다.
그 곳은 죽은자들의 세상이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축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