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팔목이.

2021. 1. 31. 21:45나의 이야기

어디를 다쳐 본 사람은 알것이다.

장애로 인해 그 사람이 얼마나 불편하다는것을.

우습잖게 넘어져 오른쪽 팔목이 많이 부러져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있는 중이다.

손도 양손을 쓰는 사람은 괜찮지만 오른손만 쓰던 난

조그만 뭐 하나도 할 수가 없다.

그래도 괜찮다. 시간이 조금 만 가면 되는 불편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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