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3. 00:08ㆍ일본
가티이치 가라스무라(유리공예 전문점)는 오타루의 특산품으로 잘 알려진 공예품 전문점으로 기념품에서 소품까지 유리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19세기 말에 세워진 창고 건물을 훌륭하게 복원해 전시장으로 꾸며 놓았으며,
내부의 벽과 기둥은 100여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거리에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유리공예품가게에 들러 보니 아기자기한 예쁜 소품들도 많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래도 그냥 구경만 했다.
디저트로는 르타오의 치즈케이크가 유명한데 르타오란 친애하는 오타루의 탑이라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오타루오르골당 근처에는 형형색색의 유리공예품을 전시 판매하는 기타 이치 가라스공방, 르타오, 시로이고이비토등
홋카이도명물과자점들도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우리는 과자점을 들러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애들 주려고 과자도 샀다. 여행가면 뭘 사가지고 다니지를 않아 늘
애들< 손주>한테 미안했다.필요한건 우리나라에서 마음에 드는걸로 사준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주고도 미안하고 헛된짓한거 같아 억울한 생각니 들기 때문에.
증기시계탑 시계에서 15분마다 나오는 증기를 보려고 몰려있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세계에서 카나다 벤쿠버와 오타루 두 대 뿐이라고 한다.
오타루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를 꼽아보라고 한다면 오르골 전시장이라 할 수 있다.
르네상스 양식의 아치형 건물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며 상당히 인기가 높은 전시장이다.
들어서는 순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오타루 오르골당은 오타루 시의 역사적 건조물로 지정된 이국 정서가 흐르는 창고 건물을 이용하고 있다.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에서는 약 3,000종, 15,000점 이상의 오르골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기념품으로 사기 좋은 작은 오르골,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이용한 오르골은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오르골이 전시되어 있다. 오르골당 본관 바로 옆에는 캐릭터 전문점인 ‘유메노오토(夢の音)’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다음백과
오타루 오르골당
천상의 소리로 가득 차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오르골 전시장의 소리로 가득차 있는 일본 최대 모의 오르골 전시장
오르골당 : 천상1914년부터 9년에 걸쳐 바다를 메워 만들어져낮에는 가지런히 늘어있는 작은 가게들이 아름답고 밤에는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운하와 더불어 네온빛을 자아냅니다.북해도의 거점도시로서 당시의 번영을 말해주는 창고를 비롯한 역사 깊은 건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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