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쿠르즈호텔

2025. 4. 18. 17:14우리나라 이곳저곳

 

 

썬크루즈는 전국 제일의 해돋이 관광지인 정동진 해안절벽에 위치한 테마형

육상 크루즈 리조트이다.  호화 유람선을 테마로 한 아주 특별한 사계절 휴양지로

2002년 오픈하였으며 조선소에서 특별 주문 제작한 길이 165m 높이 45m의

3만 톤 급 실제 유람선이다. 초호화 유람선을 모티브로 하여 독특한 설계를 자랑하는

썬크루즈는 일출과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콘도형 객실과 호텔형 객실이 있으며,

양식당, 한식당, 회전식 스카이라운지, 나이트클럽, 노래방, 해수풀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회장은각종 세미나, 워크샵 등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 새로운 장르의 크루즈형 테마 리조트인 썬크루즈에서

야자수 사이로 펼쳐진 이국적인 바다의 정취,

또 일출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동은 고객의 삶 속에 새로운 활력소와 함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될 것이다.             

  - 다음 백과 -

 

위치

썬크루즈 호텔&리조트는 정동진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동진 해변과 모래시계공원, 하슬라아트월드 등 정동진의 주요 관광지와도 가깝다.

 

 

 

 

곳곳에 조각품들이 많이 있었다.

 

 

 

 

좌, 우,

위, 아래 건물을 이어주는 Sky Bridge . 

우리는 차를 가져오지 않아서 오른쪽 1층에서 엘베를 타고 18층으로 올라가 

스카이 브릿지를 건너니 왼쪽 건물 2층 로비였다.

 

2층 로비.  제과점도 있어 아침은 커피와 빵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다.

 

 

 

우리가 묵은 곳은 4층이었다. 룸으로 들어가니 2인실이 없어

그래서 딸이 그냥 4인실로 예약을 했나보다.  우리야 넓어서 좋긴 하다.

이럴때는 꼭 누군가가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해 본다.

 

 

룸에서 내려다 본 바깥 풍경.

짐을 놓고 밖으로 나오니 주차장에서 들어오는 정문이 있었다.

 

 

 

 

 

 

 

룸에서 내다 본  '거대한 손' 의 모습.

 

그네는 출입금지네.

누군가 그네를 타다 실수로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었나 ?  ㅎㅎ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천국의 계단. 

천국으로 갈 수 있다면 하루 종일이라도 오를텐데..

 

 

 

정말 거대한 손이다.

 

 

 

 

 

 

 

야자수는 겨울을 나는 동안 싸 놓았던 것을 아직도 풀지 않고 있어 처음에 저건 무엇이지?

무슨 작품인줄 ? 하고 의아해 했는데 월동을 위한 야자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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