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11. 17:53ㆍ역사 탐방


광복 80 주년을 맞아 역사박물관으로 " 태극기와 함께 함께 해온 나날들 " 답사를 갔었다.
역사탑방 시간에 답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8월 16일
개장시간 ; 10시 ~18시 < 월 / 화 / 목 /금 /일 >
야간 개장시간 ; 10시~ 21시 < 수 / 토 >
입장시간 ;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가능
휴관일 ; 1월1일 , 설날 < 당일 > , 추석 < 당일 >
관람료 ; 무료 관람
특별 전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태극기 함께해 온 나날들
전시기간 : 2025.08.08.(금) ~ 2025.11.16.(일)
장 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전시실






1883년 조선은 태극기를 공식 국기로 선포하였습니다. 근대국가로 나아가고자 했던 조선은 19세기 각국과 통상조약을 맺을 당시, 태극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태극기는 국가 행사, 집회, 출판물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한국인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자리 잡아갔습니다. 태극기는 1949년 ‘국기 제작법 고시’로 지금의 형태로 자리 잡기까지 그 모양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시대마다 태극의 모양과 방향, 건곤감리의 위치가 매우 다양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태극기의 모양은 계속 변해왔지만 한국인에게 태극기는 언제나 “귀하고 귀한 우리의 태극기”였습니다.

효정성황후(1931~1903)의 71세를 기념한 궁중 행사 모습을 담은 ‘진찬도’에는 태극기가 등장한다.







고국을 떠나 해외에 머물던 많은 사람들이 광복 이후 다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해외동포뿐 아니라, 각지에 흩어져 있던 태극기들도 다양한 사연을 품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먼 이국 땅에서 임시정부 요인들과 동고동락했던 태극기, 일본에 의해 빼앗겼던 태극기, 고종의 당부를 담은 태극기가 다시 우리에게로 돌아왔습니다. 각자의 사연을 지닌 태극기가 우리 곁에서 빛날 수 있는 것은, 그 의미를 되살리려 애쓴 수많은 이들의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서울 진관사 태극기’는 2009년 5월 26일 서울시 은평구 진관사의 부속건물인 칠성각(七星閣)을 해체ㆍ복원하는
과정에서 내부 불단(佛壇) 안쪽 벽체에서 발견된 것으로, 태극기에 보자기처럼 싸인 독립신문류 19점이 함께 발견되었다.
신문류는 「경고문」ㆍ『조선독립신문』ㆍ『자유신종보(自由晨鐘報)』ㆍ『신대한(新大韓)』ㆍ『
독립신문』 등 5종으로, 1919년 6월 6일부터 12월 25일까지 발행된 사실로 미루어 진관사 소장 태극기 역시
3.1만세운동이 일어나고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1919년 즈음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진관사 태극기의 가장 큰 특징은 일장기 위에 태극과 4괘의 형상을 먹으로 덧칠해 항일(抗日) 의지를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특히, 왼쪽 윗부분 끝자락이 불에 타 손상되었고 여러 곳에 구멍이 뚫린 흔적이 있어 만세운동 당시 혹은
그 이후 현장에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곳에 전시된 것은 복제품이고 실물은 덕수궁 돈덕정에 전시된것을 덕수궁 갔을 때 보았었다.



<백양사 태극기> _ 1910년대, 백양사 성보박물관
대형 불화(괘불) 보관함 깊숙한 곳에 있던 태극기가 1996년 백양사에서 발견되었으며
백양사는 일제강점기 항일민족교육을 이어 나갔던 만암 스님이 주지 스님으로 있었던 사찰입니다.
만암 스님은 민족정신을 함양했던 '광성의숙'를 설립하는데 앞장섰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태극기가 보관된 괘불의 제작시기 등으로 미루어 볼 떄 이 태극기는
일제강점기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제의 눈을 피하기 위해 사찰에 숨겨진 것으로 보입니다.



기쁨과 슬픔, 희망을 담아
기쁨과 슬픔, 좌절과 희망의 기억이 빼곡하게 새겨진 태극기에는 광복을 바라던 우리의 염원과 연대와 희생으로
지켜낸 우리의 보편적 가치가 모두 담겨있습니다. 시대마다 새로운 도전 앞에 선 우리는 서로를 응원하며
한계를 극복했고, 모두의 응원을 담은 태극기는 우리에게 용기와 방향을 제시해주었습니다.
광복 80년, 흰 바탕에 담아온 우리의 마음을 다시 되돌아보려 합니다.

대한인국민회 행사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한인국민회는 1910년 미국에서 조직된 독립운동 단체이다.
광복 이전까지 재외한국인의 권익을 대변하였다

향한 독립군의 의지와 염원이 가사로 적혀있다.


히말라야 마칼루 등정에 성공하여 정상에 태극기를 꽂았다.
한국원정대의 마칼루 등정 성공은 세계에서 9번째이다.

교장은 일제의 압수로부터 태극기를 지켜냈고, 이후 아들에게 맡기며 미국에서
보관하다가 1974년 한국에 기증되었다.











사진은 국가등록문화유산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 2025.8.8


태극기의 게양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행동이다.
올바르게 태극기를 게양하는 방법을 알아 게양일과 방법과 시간을 정확히 알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 게양 ; 해 뜰 때 게양하여 해질때 내린다.
조기 <弔旗 >게양 ; 애도의 의미로 깃봉에서 태극기 세로 길이만큼 내려서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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