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미륵사지

2025. 10. 3. 16:54역사 탐방

 

 

미륵사지는 백제 최대 규모의 사찰터로 , 무왕이 창건 했다고 전해지며 당시 백제 불교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적 유적지이다.

 

사적 제150호. 〈삼국유사〉에 따르면 백제 30대 무왕 (600~641)이 사자사로 갈 때

큰 연못에서 미륵삼존불이  나타나자 절을 세웠다 한다. 17세기경에 < 조선 중기 >이미 폐사되었으며

현재는 파손된 서탑과 당간지주 등 일부만 전해지고 있다.
미륵사지는 일제강점기 때 조사가 시작되었으며 1980년대 본격적인 발굴조사의 결과로

동탑과 서탑 사이에 목탑을 세워서 일직선상에 탑 3개를 배열하고, 각 탑의 북쪽편에

금당을 1개씩 둔 가람배치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 절터에서는 1만여 점의 각종 유물이 나왔으며

문자가 새겨진 기와가 출토되었다. 유물들은 미륵사지가 미륵불이 세상에

내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건립된 것임을 보여준다.

 

 

 

유데스코세계유산의 도시로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부서산성, 정림사지, 나성,

익산의 미륵사지, 왕궁리는 백제 유적의 도시이다. 백제 30대 무왕은 600~ 641 년의

천도지로 익산의 왕궁리였는데 화려한 왕궁을 꿈꾸었을 것인데...

 

 

 

 

 

                                               

 서탑과 동탑 중간에 목재로 지은 탑이 있었다고 한다.

 세개의 탑이 나란히 있었는데 중앙탑은 자리만 남아 있다. 모형은 박물관에 있었다.

당간지주

당간은 사찰에서 행사나 의식을 치를 때 부처의 가르침을 담은 깃발인 당을 달아 두는 

길죽한 깃대이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받쳐주는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주로 사찰 입구에 세워 그곳이 신성한 공간임을 알렸다. 후대 남회랑 안마당에 

약 90m  간격으로 서 있는 당간지주 2기는 크기와 형태, 제작 기법이 서로 같다.

현재 당간은 사라지고 지주만 남아 있는데 , 미륵사지 서탑을 해체할 때 탑 안에서

나온 석재가 당간 형태임을 보아 당간은 돌로 만들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지주의 높이는 약 4.5m이고 바깥 면에는 가장자리와 중앙에 띠가 있다.. 지주의 안쪽에는 

당간을 고정하기 위한 구멍이 뚫려 있다. 지주 아래에는 기단이 있으며 기단 각 면에는 

무늬가 새겨져 있다.

 

 

 

동탑은 사진과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근현대에는 이미 땅에 묻힌 기단부를 제외하고 완전히 소실된 뒤였고,

탑의 부재만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던 상황이었다. 당시 미륵사지 주변에는 민가가 여럿 있었고,

그들 입장에선 탑의 터는 그저 돌무더기에 불과했기에 여러 곳에서 돌들을 가져가 필요한 데 쓰면서

많은 부재들이 소실되었다. 이 부재들은 추후 탑의 층수를 바로잡는 데에 기여했다.
서탑처럼 사리함이 존재했는지는 불명.백제 당시에 있었다 하더라도 천 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며 동탑은

거의 없어지다시피 해체되었기 때문에 소실되었을 것이다.

동탑의 공사는 1991년에 시작되어 1993년에 완료되었다. '문화재'가 아닌 '복원품'이기에 딱히 보호받지

않으므로 탑 안으로 들어가 볼 수도 있다. 내부도 복원된 서탑과 같은 실내구조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라고 체험하기 딱 좋다.   우리는 서탑의 내부를 들어가서 보았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석탑. 국보  제11(1962.12.20 지정).

높이 14.2m. 미륵사 절터의 서쪽에 있다. 한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석탑으로 중국에서

전래된 목탑양식을 석재로 바꾸어 표현한 것이다. 이 석탑은 <삼국유사>에 보이는 기록이나

석탑의 양식적 특징으로 볼 때 백제 말기인 무왕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측된다.

처음에는 9층이었으나 지금은 6층만 남아 있다.

 

 

 

 미륵사지 서탑 / 국보 제11호

 

미륵사는 대형 목탑 양쪽에 동원 석탑과 국보 제11호인 서원 석탑이 있는 구조였다.

하지만 임진왜란으로 사찰은 사라지고 서원의 서탑만 6층 탑으로 남은 채 한쪽이 무너졌다.

미륵사 서원의 서탑은 일제강점기 때 무너져 내린 한쪽 면이 콘크리트로 덧씌워졌다.

동원의 동탑은 지난 1992년 복원됐다. 그리고 서원의 서탑은 지난 2001년부터 콘크리트를 정으로

하나하나 깨고 걷어내는 작업을 거쳐 올해 3월 23일 6층 규모로 복원됐다.

미륵사지의 국립익산박물관은 지난 1997년 5월 문을 열었다. 5100여 점의 출토 유물 일부가 전시돼 있고,

서탑 해체와 복원 과정에서 나온 부처의 사리를 봉안한 사리장엄구가 있다.

이 사리장엄구는 보물 제1991호다.

 

                         탑 안으로 들어 가 봤는데 별 다른 건 없었고 돌아 뒷쪽으로 나가게 되어 있다.

 

 

 

 

 

 

 

 

 

어린이 박물관은  따로 있었지만 우리는 그냥 지나쳤다.  이제 박물관으로..

 

 

 

익산 백제역사 유적지구는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곳으로

백제후기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지이다. 익산에는

왕궁리 유적지와 미륵사지 두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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