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청하방 옛거리

2026. 2. 27. 19:45역사 탐방

 

 

인사동 분위기가 풍기는 허팡제는 서호와 인접해 있어서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서는 청하방 역사 문화 거리(清河坊历史文化街)라는

긴 이름을 줄여서 ‘청하방 옛거리’로 불린다. 이곳은 청나라 말기에 번화했던 상업 보행가로,

100년 전통을 간직한 음식점과 상점이 즐비하다.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있는 가게인

장원관(状元馆), 황반아(皇饭儿) 식당을 포함해 실크, 종이우산공예, 담뱃대, 찻집,

수제과자 전문점 등 100여 개 상점이 성업 중이다.

거리를 걷다보면 담벼락에 ‘호경여당국약호(胡庆余堂国药号, 후칭위탕궈야오하오)’라고

적힌 글씨가 눈에 띈다. 베이징의 동인당과 어깨를 견주던 중의 약방 호경여당

(胡庆余堂, 후칭위탕)을 소개하는 문구다. 강남의 상인 호설암이 창건한 약방으로

지금까지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약을 짓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청하방을 들어서니 포대화상의 넉넉한 웃음이 찾는이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하며 마음이 포근해지며 즐거워진다.

포대화상의 배를 만지면 복을 받는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배를 만지며 사진을 찍는다.  

 

 

 포대화상의 속명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법명은 계차(契此)이다.

별호로 장정자(長汀子)라고도 하는데 고향 마을 장정촌(長汀村)에서 따왔다.

또한 정응대사(定應大師)나 포대화상(布袋和尙)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특히 '포대화상'이란 호칭이 널리 알려졌다. 항상 포대를 들고 다니면서 시주받은

음식의 일부를 그 안에 넣고 다녔기 때문이었다. 배가 나오고 대머리인 특징이 있다.

미륵보살의 현신으로 여겨지기도 했으며 때문에 포대화상을

묘사한 불화나 불상을 만들고 복을 빌기도 했다       / 나무위키  

 

 

 

 

 

 

북경의 유명한 동인당 약국이라고 한다.

 

 

 

 

 

 

 

아마도 관우가 아닐까?  워낙에 중국에서의 관우는 신처럼 여겨지기도 하니까.. 

정자를 지키고 있는걸 보니..  중간 중간 쉴수있는 정자도 만들어 놓아

다니다 힘들면 정자에서 쉬기도 한다.

 

 

 

상가가 있는 곳엔 떡을 치는 것 같이 저런 곳이 있다. 

우리나라 떡과 비슷한 것 같다.

 

 

 

우리 젊었을 때 세탁기가 없던 시절에 빨래판을 이용해서 빨래를 빨았었는데..

동양 문화권에서는 다 비슷한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세월이 흘러 참 많이도 발전했다.

이제는 세탁기 없으면 빨래를 못할 것 같다.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아 구경하며 걷는 재미가 지루할 틈이 없다.

우리나라 인사동 거리보다 길고 크다. 그런데 딱히 사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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