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 절강성박물관

2026. 3. 10. 23:20역사 탐방

 

 

엿새째 마지막날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 9개중 여덟번째인 절강성 박물관은

항주의 서호 가까운 곳에 있다.

절강성 박물관에 소장된 10만여점의 문화재 중 1급 문화재로 선정된 것만 해도

백여점이 넘는다고 한다. 박물관에서는 자주 다양한 테마의 특별 전시도 가진다. 

오늘날의 절강성 박물관은 1929년 신축 때의 서호박물관에 비해 훨씬 규모가 크다.

1993년 증축공사를 통해 신관을 세우고 대궐과 누각 , 정자와 방갈로 등 건물들을 신축해

건물안에 정원이 있는 강남풍을 띤다.  이런 건물들은 역사문화재관과 청자관, 서예관,

화폐관 ,공예관, 선물관, 예술관, 미술관, 가구관, 정품관 등 10여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문화재 소장과 전시, 연구를 한 곳에 모은 모던한 박물관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곳을 다 둘러 볼 수는 없어 중심이 되는 곳만 둘러보았다.

 

 

 

 

 

 

 

7천년전 강남지역의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허무두(河姆渡) 유적 문화재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절강의 역사를 열고 있으며, 4.5천년전의 문명을 보여주는 양저 유적지는

옥기, 정교하게 주조된 2천5백여년전 춘추전국시대의 청동기 병기 및 농기구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형태, 문양, 재질 등이

중원의 것과는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익산 박물관에 갔을 때 보았던 해외로 배를 태워 보낼때 포장하던 모습이다.

그 시절엔 그릇을 저렇게 포장해서 배에 실었나 보다.

 

 

 

 

 

 

 

 

 

 

 

 

 

 

 

 

 

 

 

 

 

 


 주전자 같은데 모양이나 장식이 참 특이하다. 장식용이지 실용적인 면에서는 영 불편할 것 같다.

 

 

 

 

 

 

 

 

 

 

 

 

청동 악기 

고고학적으로 발견된 월나라의 원시 도자기 악기

 

 

 

 

                                                           원시완정종

 

 

        가옥건설

 

 

산수가 한가해지다.   <부춘산거도 >

 

 

 

 

 

 

 

 

 

 

 

 

 

 

 

                                        현대 옥조각 ' 춤을 추며 신장을 즐기다'  저자 ; 화페이제     

 

 

현대 목각    ' 협곡의 정취'   / 저자 합격료

 

                                          금도금동룡                                          전당호수부

 

 

 

 

 

 

 

 

          풍아하다  / 양송

 

 

 

 

 

 

                       

 

 

 

 

 

 

 

 

 


충분하게 보지도 못하고 문 닫을 시간이 다 되어 서둘러 나오니  날은 저물어 가고 있었다. 

이제 이 박물관이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다.

너무 방대해서 반 나절로 본다는 건 무리였다.  그래도 중국의 유물들이

우리나라 박물관에서 보는 것이랑 비슷하다는 건  예로부터 깊은 교류와 연관이 있는

나라였음을 부인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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