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포해수욕장
2010. 11. 12. 13:43ㆍ우리나라 이곳저곳
백사장 길이가 1.2km, 폭 70m 총 19,000평의 해수욕장으로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고
민박이 가능하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되는 곳으로 동물성 플랑크톤이 많아 꽁치,
놀래미 등의 바다고기가 풍부하여 월포방파제 및 갯바위 낚시터로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아침에 동해일출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른 아침에 월포방파제에서는 금방 잡아온 횟감의 경매현장을 볼 수 있고
해수욕을 하면서 바다 조개를 잡을 수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당하다
경북 포항시는 전국 명품해수욕장으로 만들기 위해본격 개발에 착수했다.
갈매기의 무수한 발자욱
할아버지와 손주들이 같은 바다를 바라보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ㄲ?
아직은 조용하고 한적한 해수욕장 같은데 명품 해수욕장을 만든다고 군데 군데 공사를 하고 있었다.
우리집 아저씨가 바다를 좋아해서 주왕산에서 경주로 가는 길에 들러본 월포해수욕장은 보너스를 받은 기쁘고 즐거운 느낌이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