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4. 11:32ㆍ음악
전장으로 떠난 아들을 그리며 부르던 어머니의 노래
- 아일랜드 민요 -
작사
/ Fred Weatherly노래 / Eva Cassidy
33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에바가 부릅니다.
Oh Danny Boy, the pipes, the pipes are calling.
이 산과 저 골짜기에 울리는
From glen to glen and down the mountain side.
피리 소리에 여름은 가고
The summer's gone, and all the flowers dying.
꽃잎이 떨어지는 그 날에It's you, it's you must go, and I must bide.
너 떠나면
나 또한 가리라But come ye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
저 초원에 여름이 다시 오고
and when the valley's hushed and white with snow.
골짜기에 흰
눈이 덮이고It's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
빛
이 비칠 때나 그림자 질 때도Oh Danny Boy, oh Danny Boy, I love you so.
사랑하는 나의 아들을 그리며
여기 있으리
But when ye come and all the roses falling,
장미 꽃잎 떨어져 흩어 지듯
and I am dead, as dead I well may be,
너를 다시 만날 수 없
을 때Go out and find the place where I am lying,
그리움 안고 잠든 나를 찾으면
And kneel and say an Ave there for me.
따뜻한 사랑의 말 바라
리
But come ye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
저 초원에 여름이 다시 오고
and when the valley's hushed and white with snow.
골짜기에 흰
눈이 덮이고It's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
빛이 비칠 때나 그림자 질 때도
Oh Danny Boy, oh Danny Boy, I love you so.
사랑하는 나의 아들을 그리며
여기 있으리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마음이 애잔해지며 옛날 생각이 난다.
젊은 날 이 노래를 즐겨 불렀었다.
아 ! 돌아 올 수 없는 시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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