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5. 19:59ㆍ베트남
"하롱베이"를 다녀와서 피로를 풀려고 맛사지를 받으러 갔다.
베트남은" 여자는 남자가 남자는 여자"가 한다. 음과양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란다.
그리고 저녁으로 김치찜을 먹었는데 맛이 그런대로 한국에서 해 먹는 맛이랑 비슷해서 잘 먹었다.
먹고 돌아 오는 길에 시가지를 구경하기로 하고 걸어서 호텔로 돌아왔다. 시가지라 해야 볼 것도 없었다.
이 나라는 중앙차선이 점선으로 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차선을 넘나 들며 다닌다 .
나는 이 곳에서 운전을 할수 없을 것 같다. 오토바이들이 얼마나 많이 차도를 점령하고 다니는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순간들이 많다.
베트남은 "호치민"이 길옆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오게 하기위해
집 앞면을 2~3m 이하로 제한을 해서 사진과 같이 집폭이 이렇게 좁다.
이곳 사람들은 분재를 좋아해서 우리가 굴비나 고기 등을 선물하는것처럼 명절에 분재를 선물로 한단다.
해방절 기념 공휴일을 즐기기 위해 만들어 놓은 공연무대
하롱베이 거리
- 야시장 입구 주차장에 주차해 놓은 오토바이들 -
야시장에서 파는 물건들은 공예품이 많고 악세서리 등등..
비가 오기 시작해서 야시장은 입구 쪽만 조금 보고 호텔로 돌아 왔다.
내일은 다시 하노이로 돌아가 시내 관광을 하고 밤에 한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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