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
2012. 2. 4. 17:45ㆍ나의 이야기
오늘은 열심히 다닌 결과로 수료장을 받는 날.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학교를 졸업한 지가 오래된 터이므로 모두 마음이 들떠 행복하고 즐거운 표정들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철이 들었다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안다는것.
나이 값을 하면서 산다는것은 쉽지가 않음을 우리는 안다.
그러나 너무 그런것에 억매이지 않고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살것이다.
행복한 마음으로....
구청장님이 유학시절 미국에 평생교육학교 < community school > 이 너무 싸고 잘 되어 있고
누구나 2년을 수료 한 후 대학으로 편입도 하는데 노벨상을 받은 분들도 그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을 정도로 교수진도 좋다고
말씀하며 우리 구에도 그런 학교를 짓는것이 꿈이라고 말하였다.
우리 모두 웃으며 미국으로 유학가야 한다며 즐거워하였다. 이제 우리나라도 자기만 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곳은 많다.
- 서울대 평생교육원원장 양호환 교수님과 이정 구로 구청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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