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3. 12:21ㆍ나의 이야기
우리는 수 십 년씩 몸안에 들어온 중금속, 농약 등 여러가지 몸안에 쌓인 독을 해독 작용을 하기 위한 특별한 Camp여서
식사는 아침 저녁으로 유동식과 점심에는 고형식으로 했다. 그리고 스파에서 땀으로, 운동으로 마음의 독은 명상을 통해 했다.
아침 저녁으로 하는 명상은 우리가 바쁘게 살아온 모든 흔적들을 어루만져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주었다.
거의 무염식이어서 맵고 짠것에 길들여진 우리의 입맛에는 맛이 없을지 모르지만 야채가 주는 신선하고 고유한 향과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해독을하는 동안 술, 담배는 물론 커피, 인스탄스 식품, 음료 ,붉은 살코기 와 생선회도 사절, 오리와 닭가슴살은 ok
이 외에도 먹어야할 것과 먹지말아야할 것은 많다. 천천히 20~30분에 걸쳐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한다.
애들 키우면서 빨라진 식습관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이제 노력을 해보려고 한다.
디저트가 아닌 에피타이저
달래 배추 겉절이
알탕
오리 부추 볶음
야채 볶음
두부졸임
현미 콩밥
유동식 ; 바나나 , 비트 ,단호박 콩간물 , 파인애플, 야콘 , 견과류를 갈아 만든
단호박과 고구마를 넣어 색깔이 노랗다.
뭐에 그리 피곤 했는지 입술이 부르터서 갔다. .. 그곳에서 주는 실내복이다. 같이 갔던 형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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